남자친구랑 1주년이라서 고르던 중~
홈페이지에서 뿅~하고 반해 8월1일날에 놀러왔습니다.

인터넷에서 본 것보다 훨씬 좋았구요^^
도착한 날에 비가와서;;;;
힘들게 도착했었는데!
이쁜 '듀오'방을 본 순간!
피곤도 달아나고^^ ㅋㅋㅋ

미리 케익 준비 못했었는데~
친절한 사장님께서 직접 케익파는 곳까지
안내해주시고ㅠㅠㅠㅠ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진에 미처 담지는 못했지만
집안 곳곳 사모님의 감각적인 인테리어!!!+ ㅁ+!!!

물론! 눈으로만 구경하는 센스!!!ㅎㅎㅎ

부억에 그릇들도 많고!
에어컨도! 어찌나 시원하던지!ㅋㅋ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놀러 이곳저곳 다녀봤지만~
마지막 날까지 친절했던
숲속의 바이올린펜션!!!!
9월에는 2박을 해야겠어요!!!ㅎ

사장님, 사모님께서 너무 잘해주시고
이쁜 펜션에 홀딱 반해서~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요^^

다음에 놀러갈때 저 기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