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퀸테입니다~~ |
| 글쓴이 : 서준빈 (175.♡.212.181)
날짜 : 10-07-14 00:00
조회 : 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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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 퀸테에 와 있습니다~~
여기 너~무 좋아요!!!
저희는 차가 없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했지만
별로 불편함도 없고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택시도 불러주시고 해서 불편함을 별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조금이나마 가졌던 거리의 불편함(리조트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시간을 잘 맞춰야한다는...)마저도 숙소에 들어오는 순간 다 잊혀질 수 있었습니다.
복층식 구조로 되어있어서
아랫층은 주방과 거실이 윗층에는 침실이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아늑함을 느낄 수있고
아랫층과 윗층 모두 테라스가 있기 때문에 횡성의 자연경관을 만끽하실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사장님의 친절함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펜션 근처에 갈 곳이 없냐고 여쭈어 봤더니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자가용이 없는 저희를 위해서 직접 택시회사에 전화를 걸어주시고 적당한 가격 협상(?)까지 해 주셨습니다~~
다음에 횡성에 온다면 다시 오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사장님과 어떠한 특수관계 내지는 친분도 섞여 있지 아니하고 지극히 객관적 사실만을 바탕으로 저의 생각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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