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깔끔하고 편안한 휴가 |
| 글쓴이 : 한경선 (175.♡.212.181)
날짜 : 11-06-09 00:00
조회 :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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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휴가일정으로 갈곳찾다가 좋은 곳을 알게 되어 잘 묵고 왔네요.
6월 초 챔버숙박하고 왔는데요.
엄마와 아이, 남편,동생과 첫나들이였는데 다들 한마디로 너무 좋았답니다.
깔끔하고 넓은 공간에 깨끗한 주방, 예쁜 정원까지,
거기에 주인댁의 세심한 배려와 친절한 안내로 바베큐도 즐겁게 즐겼습니다.
(참기름 안가져갔었는데 가져다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순하고 똑똑한 개...7개월짜리 아기가 넘넘 좋아했었더랬죠...
후기나 사진보고 이렇게 좋을줄 알고 이번에 못가신 아빠랑 같이 보내려구
7월하루를 더 예약해놨는데...
제가 착각하는 바람에 날짜를 잘못 예매했네요... 19일을 해야하는데 ㅠㅠ 18일...
혹시나해서 19일예약현황 확인해보니 역시나네요...
7월18일 챔버예약했었구요 한경선입니다...
아쉽지만 취소요청도 여기에 드려야할거같아요. 부탁드립니다.
여튼 깨끗한 공기와 조용한 곳에서의 맛있는 한우바베큐와 쾌적한 시설에서
편하게 잘 쉬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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